
블로그에 글을 집필하는 저자도 15년 전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당장 취업이 돼서 초등학생을 가르쳐야 하는데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대학교에서는 디자인을 전공했기 때문에, 교육은 생소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책들이 도서관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미술책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는 경험이 많은 선생님들의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저는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미술 책을 1권, 2권, 3권 읽기 나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30권, 40권 읽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미술책을 많이 읽으면서 결국 미술 프로그램은 나이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15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해오면서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나이에 맞는지 적절하게 찾아내..
책리뷰
2022. 10. 5.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