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선물 추천 TOP5

 

임신과 출산을 겪다 보니 주변에서 하는 응원과 선물이 감사할 따름이에요. 

가장 실용적이면서 기억에 남았던 출산 선물 추천 리스트 TOP5를 공유해 드릴게요. 

가격대는 10만원대 전후반으로 정하였습니다. 

 젖병선물세트, 분유포트, 바운서, 스팀젖병소독기,   수유쿠션,

이렇게 5가지가 아주 실용적이게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그 이유를 상세히 적어드릴게요!!! 

주변에 임신한 친구와 가족이 있다면 참고해 주세요 :) 

 

 

 

 

 

 

1.  젖병 선물 세트 

사실 젖병은 가장 실용적인 아이템 중에 하나인데요. 

어떤 걸 선호할지 몰라서 못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국민 젖병으로 불리는 더블하트 젖병! 

조리원에서의 그린맘부터, 배앓이 방지하기 위한 닥터브라운까지 다 써봤지만 결국 돌고 돌아서 더블하트에 정착했네요. 

맘카페에 글을 보니까 저희 아이와 같이 돌고 돌아서 더블하트로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나쯤 구매할 법한 선물세트를 해주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블하트 출산선물 세트 구매하러가기

더블하트에서는 젖병과 젖꼭지, 수유패드와 젖병세정제, 세척솔까지 시용적이게 구성해두었습니다. 

사실 출산하기 전에는 젖병솔과 젖꼭지 솔도 하나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3개월마다 바꿔 줘야 해서 생각보다 자주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3개월도 모잘라 낡아지고 해지고 뜯어지면 바꾸게 되었답니다. 

 

 

 

 

2. 분유포트 

분유포트 또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직접 구매하자니 6개월정도 밖에 안쓸 것 같아서 당근마켓이나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많이 알아보는 

아이템인데요. 

선물해준다면 사용할 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아요. 

분유포트 & 중탕기 구매하러 가기

 

저는 분유포트랑 중탕기를 따로 구매했는데요. 

이렇게 같이 있는 걸로 구매했더라면, 부피도 적어 싱크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중탕기는 모유를 해동하거나 중탕하는 경우, 분유를 데우는 경우, 이유식 시기에도 중탕해서 데워먹거나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하는 아이템이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오늘의 집에서 육아가전에 오르보 중탕기를 판매하고 있네요. 미리 알았더라면 이 제품으로 구매했을 것 같아요. 

 

 

 

 

3. 바운서  

조리원에서 등센서를 달고 나온다고 하지요?

저희아기도 조리원 퇴소할 때 등센서를 달고 나와서 눕히면 깨고, 눕히면 깨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는 바운서를 선물받아 사용할 때마다 그분께 감사하고 있어요. 

마마루 바운서 구매하러 가기

육아는 아이템빨,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듯이 없어도 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바운서가 있으면 육아가 훨씬 쉬워집니다. 

훨씬은 아니더라도 죽지 않을 만큼 버텨질 만합니다. 

출처: 마마루

마마루 바운서에서는 모기장부터 안전벨트 , 고정레버와 작동패널, 그리고 각도 조절 레버부터 다양한 각도 조절까지 편리하게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1위 바운서 브랜드라고 하네요. 

침대 겸 아이요람 겸 의자용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는 바운서랍니다. 

유용하게 사용하게 된 바운서 또한 추천리스트에 넣어둡니다! 다른 바운서들도 많으니 비교 후 선물해 주세요. 

 

 

 

 

 

 

4. 스팀젖병소독기 

제가 애증하는 아이템이면서도 매일매일 쓰고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분유포트의 물도 매일 매일매일매일 끓인다면, 분유를 다 먹고 나서 세척과 소독도 매일매일 해야겠죠?

사실 매일 열탕하자니 손목이 아프고 물도 무겁고 화상위험도 있고해서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 또 아이가 아프지 않을까, 세균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많아 지기도 하고요. 

그런 걱정을 단 번에 없애준 아이랍니다. 

보아르 젖병소독기 구매하러 가기

 

 

사용해보기전에는 이렇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 몸으로 체감을 못했었는데요. 

커피포트에 물을 끓이듯이 매일매일 편리하게 사용하다 보니, 정말 꼭 필요한 필수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젖병 스팀 소독하는 기계 치고 대용량이라서 처음에는 집에 들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요. 

하루에 두세번 돌릴정도로 생각보다 자주 쓰고 있어요. 

젖병만 하더라도 젖병, 젖꼭지, 커브스, 뚜껑 이렇게 총 4P의 부품이 나오는데요. 

여기에 치발기, 쪽쪽이, 아기 장난감, 딸랑이 등을 돌리려면 하루에도 두세 번 스팀 살균을 해주고 있어요. 

지금 우리 아이가 106일 지나고 있는데요. 

크게 아프거나 설사하거나 토하거나 균에 감염됬거나 한 적이 없습니다. 

확실한 살균 인증으로 세척이 되었다는 점도 한 몫을 하겠지요? 

출처: 보아르

저도 선물 받아 보고 알았습니다. 

사용하기 이전에는 이렇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 못했던 젖병 스팀 살균 소독기가 필수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꼭 추천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5. 수유쿠션 

마더스 베이비 - 수유쿠션 구매하러 가기

 

 

누구나 하나쯤은 필요하지만 , 비용 문제로 사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선물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죠?

조리원에서 전문가용 수유쿠션을 사용하다 보니 정말 편안하고 좋더라고요 

 

허리에 무리가 없는 쿠나 수유쿠션으로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 디자인이 이뻤답니다. 

압력을 분산하는 고품질 스펀지로 이루어져 있고, 유선형 디자인이라 편안한 수유가 가능했어요. 

우리 아기는 모유수유 직수할 때 수유쿠션을 이용했지만, 젖병 수유 할 때 역시도 수유쿠션을 이용하여 오랜 시간 잘 사용한 아이템입니다. 

 

 

출산 선물을 구입하는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106일 엄마가 추천하는 리스트입니다. 

만약 친구가 있다면,  이 다섯가지중에 필요한 한 가지를 구입해 줄 거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자주 놀러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