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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백일 아기 놀이 방법 BEST 5

꿈 선생님 2024. 1. 29. 00:5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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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를 백일 정도 키워보니 엄마의  몸은 체력적 한계가 와버렸고, 

    아이는 깨어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효과적으로 놀아줄 놀이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시도해 볼 시간도 여력도 없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힘든 육아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경험 끝에 얻은 효과적인 방법 BEST 5를 공유하려고 해요. 난이도가 쉬운 놀이방법을 BEST 5로 선정하였고, 점점 어려워지는 형태로 BEST1을 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해주기 어려운 만큼 효과도 좋았겠죠? 이제 공개합니다! 

     

     

     



    BEST 5. 아기체육관 

    아기 체육관은 아기가 쳐다보는 것부터 근육 발달까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팔과 손을 이용하는 소근육 발달과 다리와 발을 이용하는 하체 발달을 할 수 있어서 100일 이전부터 100일 이후까지 다양한 놀이로 활용을 할 수 있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100일 지나고 아이가 무거워지기 시작해서 역류방지 쿠션 위에 이렇게 아기체육관을 설치해 주었더니 소화도 시키고 운동도 하면서 잘 놀더라고요. 

    아기체육관 하나만 이용하는 것보다는 고리 친구들, 오볼, 딸랑이, 치발기 등을 달아놓고 스스로 그것들을 성취하려고 만든 노력들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엄마가 옆에서 쉴 수 있는 비교적 쉬운 놀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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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4. 터미타임 (꼬꼬맘, 러버덕, 구스파파)  

     

    터미타임은 신생아때부터 100일까지 꾸준히 시켜온 훈련이자 놀이이자 교육이었습니다. 

    하지만 100일부터는 아이가 최소 10분부터 30분 이상까지 엎드려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다양한 아이템이 필요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꼬꼬맘, 러버덕, 구스파파, 말하는 선인장 들을 이용하여 끝날 때마다 다양하게 보여주니 지루해하지 않고 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기를 위해 3~4분마다  장난감을 교체해주는 수고를 해야 아이가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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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3. 수영 (물놀이) 

     

    아기가 즐거워하는 놀이이자, 엄마가 비교적 편한 물놀이 수영입니다.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욕조에 물만 받으면 되기 때문에 난도가 높지 않습니다.

    저는 목욕하는 시간을 활용해서 수영을 시켰습니다. 세수하고 머리를 감긴 후에 욕조에 넣어서 수영을 10분 정도 시켜줍니다. 또한 수영을 마칠 시간이 되면 욕조 안에서 바디샤워 및 비누칠을 하고 욕조에서 빼내어 줍니다. 

    헹굼물에서 몸을 헹구고 나면 수영 겸 목욕이 동시에 끝나게 되는 겁니다. 

    엄마가 20분 전부터 목욕물과 수영물을 동시에 받아야 하며, 목욕 후 수유할 분유 혹은 모유를 준비해야하기에 여러 가지 손이 많이 가서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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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2. 동화책 읽어주기 

     

    동화책 읽기라고 하면 책 읽기 쉬운데 읽어주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책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졸려하는 경우, 짜증을 내는 경우 다양하게 있습니다.

    100일 이전에는 튤립 사운드북이나 다양한 사운드북을 이용해 그림보다는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책 읽기를 해주었는데 , 100일부터는 눈이 밝아져서 다양한 그림과 색상을 보게 하기 위해서 사운드북보다는 엄마의 목소리로 다양하게 읽어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아이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물론 동물 흉내를 내는 거나 바람소리, 의성어, 의태어를 사실적으로 구사해야해 너무 어려운 책 읽기였기는 하지만 우리가 동화 구연 작가가 아니기 때문에 흉내만 내어 봅니다. 

    아이가 커서 책을 좋아하기 바라는 마음에 매일 3~5권 정도를 열심히 읽어줍니다. 목소리와 체력이 다소 요구되는 아이의 놀이 방법이었습니다. 

     

     



    BEST 1. 인형극 놀이   

    인형놀이는 아이가 옹알이를 잘 하게 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자 방법이었습니다. 

    신생아 시절부터 책을 읽어주며 구연동화를 하는 엄마 덕분에 아이가 옹알이를 일찍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타이니 모빌에 누우면 돌아가는 인형들이 대화하느라 난리가 납니다. 

    제가 아이를 수다쟁이로 키운 것 같더라구요. 귀여운 아이를 위해 내가 인형이 되어 인형극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대화 , 동물들의 대화, 장난감들의 대화 기타 등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열혈한 연기를 하게 됩니다. 어떤 장난감이든 상관없이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엄마는 창의적인 이야기도 어렵고, 팔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체력도 힘들기에 가장 힘든 놀이 방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수십가지  방법을 다 해보고 추천해 드린 놀이방법이었습니다. 

    효과가 있길 바라면서 상세하게 공유해드립니다. 

    육아로 지친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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